백악관 "CNN 출입정지는 무례했기 때문" CNN이 자사 기자의 백악관 출입이 정지된 데 소송을 제기하자 백악관이 출입정지 이유를 '무례함' 때문이라고 수정했습니다. 앞서 백악관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CNN 짐 아코스타 기자를 출입 정지 조치한 데 대해 "마이크를 빼앗으려는 인턴의 신체에 손을 댔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11.14 16:19
[뉴스pick] 인기 중국 술에 미세플라스틱 과다…충격적인 부작용 최근 한국에서도 중국 바이주가 인기인데요, 이 가운데 한 유명 브랜드의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을 첨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제품 전량을 리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8.11.14 15:44
'삭간몰 보고서' 후폭풍…트럼프 "새로운 것 없다"에 CSIS 반박 북한의 미공개 미사일 기지 상황을 소개한 미국 싱크탱크의 보고서를 놓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삭간몰 미사일 기지'를 비롯해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북한의 미사일 기지 13곳을 파악했다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보고서가 이틀째 파장을 일으키는 모양새입니다. SBS 2018.11.14 15:43
NASA "25년 이내에 인류 화성 착륙 가능할 것" 미국항공우주국 측은 향후 25년 이내에 인류가 화성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13일 보도했습니다. NASA가 워싱턴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전직 NASA 우주비행사 톰 존스는 화성 착륙까지 남아있는 기술적, 의료적 장애를 해결하기까지는 25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14 15:39
"日 정보당국 수장, 몽골서 北 고위관리 또 극비 접촉"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측근인 일본 정보당국의 고위 관리가 지난 9일 몽골에서 북한 고위 관리와 극비리에 접촉했다고 후지TV 계열 후지뉴스네트워크 FNN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4 14:09
캄보디아서 외국인 상대 '아기공장' 또 적발…대리모 11명 체포 현지 경찰은 지난 8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센속구에 있는 한 주택을 급습했습니다. 경찰은 이곳에서 대리모 11명과 관리인 4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공범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18.11.14 13:47
日 외무상, 징용 판결 또 비난…"한일관계 법적기반 뒤엎는 것"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14일 일본 기업에 대한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대해 "양국 관계의 법적 기반을 근본부터 뒤엎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연합 2018.11.14 13:47
[뉴스pick] 무에타이 링에 170번 올랐다가 13살 나이에 숨진 소년 태국에서 무에타이 대회에 나간 13살 소년이 숨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SBS 보이스로 들어보세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끔찍한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방콕 사뭇쁘라깐에서 열린 마약 퇴치를 위한 무에타이 자선 경기대회에서 벌어졌습니다. SBS 2018.11.14 13:34
북캘리포니아 산불 사망자 48명으로…6구 추가 확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재난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북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48명으로 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뷰트 카운티 코리 호네아 경찰국장은 화재 감식·수색팀이 폐허가 된 파라다이스 지역에서 6명의 시신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14 13:10
로켓 수백 발 발사…하마스-이스라엘 '격렬 충돌'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지역을 향해 수백 발의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즉각 방공미사일로 로켓을 격추합니다. SBS 2018.11.14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