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유치원 감사결과 실명 공개 여부, 교육청과 협의" 교비를 노래방에서 사용하는 등 사립유치원의 비리가 만연하다는 감사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교육당국이 사립유치원의 책무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10.14 17:13
'음식물 안 치워서'… 손님이 PC방 아르바이트생 흉기 살해 PC방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했다는 이유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오전 8시 10분쯤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10.14 16:33
술 취해 흉기 들고 "찔러버리겠다"…40대 현행범 체포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이유 없이 행인을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44살 A씨를 특수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4 15:41
전국체전 마라톤 경기에 음주 차량 돌진…선수 들이받아 음주운전 차량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선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부송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던 40대 A씨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 B씨를 치고 지나갔습니다. SBS 2018.10.14 15:32
'사법농단 핵심고리' 임종헌 내일 소환…수사 성패 분수령 검찰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15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는 가운데 검찰 안팎에서는 그의 조사가 이번 수사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연합 2018.10.14 14:54
친구 흉기로 찌른 뒤 30대 아파트서 투신해 숨져 동갑 친구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 42분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13층에서 A씨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SBS 2018.10.14 14:37
여수 도심 정류장서 버스 추돌…승객 등 27명 경상 오늘 낮 12시 34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중앙여고 부근 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멈춰있던 다른 버스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 승객 등 모두 27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8.10.14 14:13
[단독]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유출, 멀쩡한 전선 자른 게 원인" 한 달 전에 삼성전자 공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새는 바람에 협력업체 직원 두 명이 숨진 일이 있었죠. 원인이 확인이 됐는데 누군가 건드리지 말아야 될 전선을 자르는 바람에 소방장비들이 멋대로 돌아가면서 사고가 난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SBS 2018.10.14 13:53
112 허위 신고로 경찰 '허탕'…하루 평균 1천100여 건 경찰이 허위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경우가 하루 평균 1천1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5년간 허위, 장난, 오인으로 인한 경찰 출동이 연 평균 42만7천23건에 달했습니다. SBS 2018.10.14 12:18
구조 헬기, 사고 현장으로…원정대 시신 수습 작업 시작 히말라야 등반 중 숨진 우리나라 원정대 5명의 시신 수습 작업이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인 구조 전문가들이 탄 헬기가 현재 사고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