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에서 승무원 성추행…50대 남성 승객 체포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했던 50대 남성이 승무원을 강체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비행기 승무원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3 23:31
달리던 열차에 사람 치여 숨져…50분간 운행 중단 광주광역시 호남선 철로에서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사람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역 철로에서 42살 조 모 씨가 달리는 열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3 23:12
대입 단일안 확정 끝내 실패…돌고 돌아 결국 원점으로 현재 중3 학생부터 적용될 대입제도 개편안을 놓고 공론화 위원회가 석 달에 걸쳐 논의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단일안 마련에는 실패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SBS 2018.08.03 21:13
세월호 선조위, 침몰 원인 큰 이견…결론 못 내고 종료 세월호 침몰원인에 대해 1년 넘게 조사를 벌여온 선체조사위원회가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활동을 종료하게 됐습니다. 그럼 최종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는 지 이제 침몰 원인 규명은 어떻게 되는 건지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8.03 21:07
일부라도 결론 낸다더니…감감무소식 난민심사, 까닭은? 제주에 온 예멘인들에게 법무부가 이르면 지난달 말까지 일부라도 심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감감무소식입니다. 심사관을 추가 투입하기까지 했는데 왜 늦어지고 있는 건지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8.03 21:04
전병헌 보좌관 재판도 수상…문건 대로 보석·형량 선고 강제징용 재판뿐 아니라 국회의원 보좌관에 대한 재판에서도 수상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던 전병헌 전 의원의 보좌관을 보석으로 풀어주고 심지어 항소심 형량까지 언급한 문건이 발견됐는데 모두 문건 내용대로 이행됐습니다. SBS 2018.08.03 21:01
朴 청와대 찾아가 '강제징용 재판' 비밀회동…문건 발견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재판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검찰이 추가 단서를 확보했습니다. 법원행정처의 고위 간부가 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당시 청와대를 찾아가 비밀 회동을 했다는 문건이 드러난 겁니다. SBS 2018.08.03 20:58
"BMW 리콜차량 운행 자제"…국토부 '뒷북 대응'에 눈총 국토부는 한편 BMW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들에게 운행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제야 뒷북 대응에 나섰다며 비판 여론이 따갑습니다. 이어서 이 강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8.08.03 20:55
'BMW 안전점검' 몰려든 차량…고객도 직원도 불만 폭발 지금부터는 BMW 화재 소식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저희가 단독 취재했던 주행 중 연기가 피어오른 BMW 차량이 화재 원인 분석에 핵심단서가 될 거라는 소식 어제 국토교통부가 직접 해당 차량 점검에 나섰습니다. SBS 2018.08.03 20:53
'사후 체험'한다고 관에 들어간 여성…종교의식하다 사망 사후체험을 한다며 관 속에 들어가 있던 여성이 목숨을 잃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관 속에 들어간 여성이 질식이나 더윗병으로 의식을 잃으면서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8.0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