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노조하기ⓛ] 노조를 만든 이들, 그리고 노조설립을 방해한 이들 2011년 삼성에서 노동조합을 처음 만든 조장희, 그는 현재 금속노조 경기지부 삼성지회 부지회장입니다. 2011년 7월 노조 설립과 동시에 해고됐다가 지난 2016년 복직했습니다. SBS 2018.04.22 11:03
"상속받을 유산이 수십억"…친구에게 판결문 보여주며 투자사기 유년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에게 위조한 판결문을 보여주며 수십억 유산을 상속받을 것처럼 속인 뒤 부동산 투자를 유도해 수억 원을 챙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SBS 2018.04.22 11:01
군부독재때 광부들이 벌인 '사북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제정 추진 강원도가 1980년 정선 사북 일대를 중심으로 일어난 노동운동인 '사북민주항쟁'의 국가기념일 제정을 추진합니다. 강원도와 사북항쟁동지회 등은 사북민주항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민주화 역사 뿌리를 찾고자 국가기념일 제정에 힘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22 10:56
한강서 탯줄 달린 영아 변사체 발견…"3∼5일 전 사망 추정" 한강에서 탯줄이 달린 채 숨진 갓난 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 새벽 6시쯤 뚝섬 한강공원 근처 물가에서 탯줄이 달린 채 물 위에 떠 있던 갓난 아기 시체를 발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4.22 10:52
진천서 친동생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영장 충북 진천경찰서는 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1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그제 오후 4시 20분쯤 진천군 덕산면 아파트에서 동생 29살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4.22 10:35
연천군 DMZ 화재…사흘 만에 진화 그제 저녁 6시 30분쯤 경기 연천군 일대 비무장지대에서 난 산불이 사흘 만인 오늘아침 6시 50분쯤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산림청 추산 임야 7ha를 태우고서야 큰 불이 잡혔습니다. SBS 2018.04.22 10:04
'전국 최고' 부산 초미세먼지 주범은 항만 선박·산업단지 전국 최고수준인 부산의 초미세먼지는 선박 등 항만시설과 산업단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지난해 기준으로 26㎍/㎥로 서울·인천·울산의 25㎍/㎥ 등 보다 높아 전국 최고수준입니다. SBS 2018.04.22 10:04
아시아 인권운동가 "5·18 정신 계승"…내달 광주선언문 채택 아시아 각국 인권운동가들이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광주선언문'을 선포합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다음 달 16∼17일 이틀 동안 광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인권헌장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광주선언문을 채택합니다. SBS 2018.04.22 09:45
1등급 한우라더니…저가 고기 배송해 거액 챙긴 업자 실형 1등급 명품한우를 판매한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주문한 소비자에게 등급이 낮고 가격이 저렴한 쇠고기를 배송해 수억원의 차익을 남긴 축산물 판매업자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4.22 09:44
'대학원 진학 위해 북한책 소지' 공무원 국보법위반 무죄 확정 북한 관련 대학원 진학을 위해 북한 책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병무청 직원에게 무죄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은 지난 12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4살 강 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8.04.22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