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보려 이슬람 사원 들어갔다가 신도와 싸운 우즈벡인 술에 취한 채 소변을 보러 이슬람 사원에 들어갔다가 출입을 막는 신도와 다툰 우즈베키스탄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46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10.06 11:58
신안 앞바다서 침몰 직전 어선 지붕에 피신한 선장 구조 갑작스러운 침수로 침몰 직전인 어선에 홀로 타고 있던 선장을 인근 어선 선원들과 해경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전남 신안군 압해도 동쪽 0.2km 해상에서 0.95t급 연안복합어선 한 척에 물이 차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SBS 2017.10.06 11:49
태안 앞바다서 어선 화재 후 침몰…인명피해 없어 오늘 아침 8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목개도 인근 바다 위 7t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배에 타고 있던 6명은 근처를 지나던 어선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7.10.06 11:45
외래 붉은불개미 부산항 조사 완료…"추가 발견 없어" 외래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에 대한 일제 조사가 일차로 마무리됐으며 붉은불개미는 더 나오지 않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감만부두를 87개 구역을 나눠 진행한 외래 붉은불개미에 대한 육안 조사가 어제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10.06 11:30
외래 붉은불개미 부산항 조사 완료…"추가 발견 없어" 외래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에 대한 일제 조사가 일차로 마무리됐습니다. 붉은불개미는 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감만부두에서 이뤄진 외래 붉은불개미 일제 조사가 어제 완료됐으며, 아직 찾지 못한 여왕개미 등 추가 발견 사항은 없었습니다. SBS 2017.10.06 11:16
[취재파일] 우리 사회가 '노숙인'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 노숙인 된 전직 언론인...사연을 들어보니 얼마 전 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진료소를 취재차 방문했습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노숙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약 처방을 무료로 해주고 있었습니다. SBS 2017.10.06 11:02
동거남 폭행에 시달리다 흉기로 목 찌른 40대女 징역 4년 동거하던 남성의 폭행에 시달리다 흉기로 목을 찔러 중상을 입힌 여성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지난달 27일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10.06 10:40
"자살 의심" 보험금 지급 안 한 보험사…법원 판결로 제동 추락 사고로 숨진 가입자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의혹이 있다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보험사의 결정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 설민수 부장판사는 숨진 A씨의 유족이 M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가족들에게 총 4억 4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SBS 2017.10.06 10:35
동거남 폭행에 시달리다 흉기로 목 찌른 40대 징역 4년 동거하던 남성의 폭행에 시달리다 흉기로 목을 찔러 중상을 입힌 여성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 김대웅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46살 여성 김 모 씨에게 지난달 27일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10.06 10:35
"자살 의심" 보험금 지급 안 한 보험사…법원 판결로 제동 추락 사고로 숨진 가입자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의혹이 있다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보험사의 결정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는 숨진 A씨의 유족이 M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가족들에게 총 4억4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17.10.06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