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아파트 화재 참사 우려 확산…"안전 테스트 모두 불합격" 영국에서 고층 아파트의 화재 참사에 대한 우려가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런던을 포함한 다른 지역 도시의 고층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안전 조사를 한 결과, 조사 대상 아파트 모두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SBS 2017.06.25 10:51
사람 살린 장의사들…'에볼라 영웅' 뒤늦게 조명 서아프리카의 2014∼2015년 에볼라 창궐 과정에서 '장의사'로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을 되짚은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25 10:34
"멜라니아 예뻐서 좋아"…伊 베를루스코니 또 망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해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 또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SBS 2017.06.25 10:23
필리핀, IS 연계 외국인 테러범 유입 '비상'…"최소 40명 활동" 필리핀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와 연계된 외국인 테러범의 유입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부군이 필리핀 남부에서 IS 추종 반군과 교전을 벌이는 가운데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IS 대원들의 잠입도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SBS 2017.06.25 10:15
北 노동신문, 6·25전쟁 발발일 맞아 "핵 억제력 협상물 아냐" 북한 노동신문이 6·25전쟁 67주년인 오늘 자위적 국방력 강화를 강조하면서 핵 억제력은 협상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1면에 실은 사설에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한다"며, "북한의 자위적 핵억제력은 결코 협상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6.25 10:13
"北, 美 억류자 석방협상에 '전직 대통령' 파견 요구" 북한이 최근 석방했다가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등 미국인 4명을 억류하면서 미국 측에 협상 특사로 전직 대통령을 보내라고 요구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25일 전했습니다. SBS 2017.06.25 09:57
中 광저우 지하철 여성 전용칸 등장 중국 광저우성 광저우시가 지하철 여성 전용칸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5일 인민망에 따르면 광저우시는 다음 주부터 여성 안전을 위해 지하철 1호선에 객실 1칸을 여성 전용으로 만들어 오전과 오후 출퇴근 시간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SBS 2017.06.25 09:31
中 중부 폭우로 이재민 속출…최소 39만 명 달해 중국 중부 지역에 연이은 폭우로 최소 39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25일 환구망 등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난 성과 후베이 성에 지난 22∼2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물난리가 속출해 이러한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SBS 2017.06.25 09:29
美 앨라배마 홍수로 4천 가구 단전…도로 곳곳 끊겨 미국 남동부에 상륙한 아열대 폭풍 '신디'의 영향으로 앨라배마 주 일대 4천여 가구가 단전되고 주내 도로 곳곳이 끊겨 교통이 두절됐다고 현지언론이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5 09:28
우주국가 수립에 화성 집단이주까지…'우주 식민시대' 열리나 인류가 지구를 떠나 우주로 집단 이주한다는 원대한 계획이 잇따라 시동을 걸고 있어 '우주 식민지 시대'가 개막할지 주목됩니다. 25일 NBC 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발표된 우주국가 '아스가르디아' 건국 프로젝트가 올해 하반기부터 첫발을 뗍니다. SBS 2017.06.25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