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新 등골브레이커'…허리 휘는 가격인데 '매진' 가방 112만 원, 코트 138만 원, 신발 32만 원. 혼수 용품이나 어른 선물이 아닙니다. 3월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을 축하하며 사준다는 아동용품의 가격입니다. SBS 2017.02.17 13:12
[날씨] 봄 오는 것 같더니 다시 찬바람…주말 '반짝 추위' 네, 다시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봄이 오는 것 같더니 오늘은 다시 추워졌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 영상 3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고요,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습니다. SBS 2017.02.17 12:48
[날씨] 비 대부분 그쳐…낮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 밤사이 내리던 비는 아침 현재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아침 현재 서울이 0.3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고요, 낮에도 3도에 머물겠습니다. SBS 2017.02.17 10:51
[모닝 스브스] 사람들 마음 움직인 '나는 못해요' 시…작가의 말 스스로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으로 버티시나요?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이 그러실 것 같은데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면서 '할 수 있다' '이겨낼 수 있다' 이렇게 힘을 내죠? 하지만 못한다고 용기 내서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이야기가 실린 한 편의 시가 있는데, 왠지 더 위로가 되는 것 같죠? 초등학생이 손 글씨로 쓴 이 시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입니다. SBS 2017.02.17 10:00
직장은퇴 후 스님으로?…조계종 은퇴출가제도 도입 논란 '후끈' 조계종이 3월 임시 중앙종회를 앞두고 은퇴출가제도 마련을 위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은퇴출가제도는 말 그대로 은퇴한 뒤 수행자의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출가의 길을 열어주는 내용이 골자다. 연합 2017.02.17 08:09
[날씨] 낮부터 기온 '뚝;…일요일 아침까지 추위 밤사이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추위에 대비해야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 3도로 어제보다 7도나 낮겠고, 내일 아침에는 영하 7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SBS 2017.02.17 08:05
[취재파일] 발해, 백두산 화산폭발로 멸망했다? 발해는 고구려가 멸망한 지 30년 뒤인 서기 698년 대조영이 고구려를 계승해 세운 나라다. 영토는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서 연해주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지역을 차지했다. SBS 2017.02.17 08:03
80년 역사 뒤로한 채 폐교…눈물의 마지막 졸업식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아이들 숫자도 점점 줄어들어서, 문을 닫는 학교가 1년에 평균 백개가 넘습니다. 다음 달에 문을 닫게 될 한 초등학교의 마지막 졸업식을 찾아갔는데, 눈물 바다가 됐습니다. SBS 2017.02.17 08:00
[날씨] 약한 비 그친 뒤 추위 밀려와…체감온도↓ 밤사이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고요, 아침까지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 지역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SBS 2017.02.17 06:28
클로징 오늘까지 진행된 SBS의 대선주자 국민면접을 비롯해서 언론사마다 요즘 검증 프로그램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만큼은 이념과 진영의 협소한 시각에서 벗어나서 정말 두 눈 부릅뜨고 이 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냉정하게 평가해야 하겠습니다. SBS 2017.02.17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