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강제이주' 위기의 바다사자…만지는 관광객 때문에?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바다사자, 가까이 가서 직접 만질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죠. 하지만,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 주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야생 바다사자를 만지고 괴롭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1.12 18:22
미셸 오바마 "'레임덕' 아닌 '실버폭스'로 남아준 남편에 감사" 곧 퇴임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백악관을 떠나기에 앞서 아쉬운 감정을 토로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미 NBC 방송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해 "지금 당장 울고 싶은 기분"이라며 "이렇게 감정적으로 될 줄은 생각 못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12 17:58
트럼프 '제멋대로 약값 올려 폭리' 비판…제약업계 주가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제약업계의 폭리 관행을 바로잡겠다고 천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당선 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제약업계가 무수하게 로비를 하고, 많은 로비스트를 두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7.01.12 17:35
중국 스마트폰 샤오미 '오직 온라인' 전략 포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무서운 강자였던 샤오미가 온라인에 집중하는 판매 전략을 버리고 매장 확장에 나섭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는 올해 매장 수를 4배로 늘리는 것을 포함한 계획을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2 17:34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들 "日 원조받겠다고 우릴 외면 말라" 필리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오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필리핀 방문에 맞춰 마닐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17.01.12 17:33
中, 美국무 내정자에 "중국 영토주권·권익 파괴말라"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 차기 행정부의 국무장관 내정자 렉스 틸러슨이 남중국해 인공섬 문제를 두고 중국을 비판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틸러슨의 청문회 발언과 관련해 "댜오위다오는 오래전부터 중국 고유 영토"라면서 "미국과 일본이 거론한 안보조약은 냉전시대의 산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1.12 17:25
"김정은 체제 이후 '감시 강화'로 가족 단위 탈북민 감소세" 김정은 체제 들어 주민 감시활동이 강화돼 가족 단위로 북한을 탈출해 국내에 입국하는 사례가 줄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탈북민 정착지원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은 오늘 2015∼2016년 전체 탈북민 대비 가족 단위 탈북민 비율은 44%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2 17:24
트럼프, CNN 기자에 "질문하지 마라"…언론과 '충돌'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중요한 메시지를 트위터로만 쏟아낸 터라 취재 열기가 뜨거웠는데, 트럼프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또 드러냈습니다. SBS 2017.01.12 17:24
위키백과 "침술, 사이비과학"…중의사들 '발끈' 개방형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가 침술을 사이비 과학으로 기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은 위키백과가 영문판에서 침술을 사이비 과학으로 서술한 것을 두고 전 세계 중의사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2 17:23
[오!클릭] 알츠하이머 치료제, 부작용으로 '치아 복원'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클릭> 순서입니다. 첫 번째 검색어는 '실패작인가, 성공작인가' 입니다. SBS 2017.01.12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