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가 중요해?!"…'기후를 위한 '1인 시위에 나선 15살 소녀 스웨덴의 15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매주 금요일마다 학교를 나가지 않습니다. 수업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SBS 2018.12.10 19:49
中, 화웨이 부회장 체포한 캐나다에 "엄중한 결과, 스스로에 달려 있다"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창업자 딸인 이 회사 최고재무책임자 멍완저우 부회장의 체포에 대해 중국 정부가 주말에 중국 주재 캐나다와 미국 대사를 초치해 항의한 데 이어 오늘도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SBS 2018.12.10 19:21
딸들 눈앞서 죽어간 부모…日 검찰, 보복운전 가해자에 23년 구형 일본 검찰이 일가족 4명의 사상자를 낸 보복운전 사건 가해자에 대해 이례적으로 징역 23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일본 검찰은 보복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 대해 요코하마 지방재판소에서 열린 공판에서 이렇게 구형했다고 아사히 신문 등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0 18:54
러, 희대의 연쇄살인범에 두 번째 무기징역형…"모두 78명 살해" 러시아에서 20여 명을 살해한 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오던 연쇄살인범이 50여 명을 추가로 살해한 것으로 확인돼 또다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12.10 18:37
[뉴스pick] 세상 떠난 '절친' 위해 12살 소년이 준비한 마지막 선물 세상을 떠난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12살 소년의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사는 칼렙 클라쿨락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10 18:04
[뉴스pick] 승객이 두고 내린 현금 1천만 원 찾아준 택시기사 한 택시기사가 승객이 두고 내린 거액이 든 가방을 발견하고 주인을 되찾아준 사연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태국 일간 방콕포스트 등 외신들은 최근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미국 출신의 47세 남성 제리 알렌 하트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10 18:03
美 언론 "곤 前 회장, 체포 전 닛산 日 사장 축출 계획" 보수 축소 신고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된 카를로스 곤 전 닛산 자동차 회장이 체포 전 일본인 사장을 축출하려 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8.12.10 17:52
유럽사법재판소 "영국, 브렉시트 결정 번복 가능" 유럽연합 EU의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는 국민투표를 통해 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를 결정한 영국이 이 결정을 번복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 SBS 2018.12.10 17:37
일본, 정부 ICT 기기 조달 시 '화웨이·ZTE' 사실상 배제 결정 일본 정부가 정부 부처의 정보통신기술 기기 조달시 중국 업체 화웨이와 ZTE의 제품을 사실상 배제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 정부 부처와 자위대가 사용할 ICT 기기 조달 과정에서 안전보장상 위험성 여부를 고려한다는 내용이 든 지침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8.12.10 17:34
[오!클릭] 제자 머리카락 자른 美 교사…교실 아수라장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도중 학생의 머리카락을 강제로 잘라 징역형 위기에 처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학생 머리카락 '싹둑' 교사'입니다. SBS 2018.12.10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