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11.11 23:28
공사장에서 50대 추락사…그 어떤 안전망도 없었다 그제 인천의 한 공사장에서 노동자가 구조물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142명이 건설 현장 추락 사고로 숨졌는데 반복되는 재해, 정말 막을 방법은 없는지 한소희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SBS 2019.11.11 23:08
故 김용균 1주기 앞두고…'광화문 광장 분향소' 설치 충돌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다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의 1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을 두고 발전사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서울시 사이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19.11.11 23:05
죽은 돼지 4만 마리, 썩은내 진동…핏물로 물든 민통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당국은 경기도 파주와 연천을 비롯한 4개 시군 돼지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그런데 돼지 사체들을 민간인통제선 안에 묻고 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9.11.11 23:04
부산 단독주택에서 불…1명 전신 화상 오늘 저녁 7시쯤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거주자 75살 박 모 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9.11.11 22:58
조국 딸 장학금 특혜 의혹 수사…조국 "참담한 심정" 검찰은 이제 조국 전 장관과 직접 관련된 혐의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딸의 부산대 장학금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SBS 2019.11.11 22:55
검찰, 정경심 14개 혐의 추가 기소…'딸도 공범' 적시 검찰이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 14가지 범죄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수사에 시작한 지 76일 만입니다. 정 교수의 공소장에는 조국 전 장관의 딸도 입시비리의 공범으로 적시됐습니다. SBS 2019.11.11 22:54
김해 2층 건물에서 화재…50대 추정 남성 숨져 오늘 저녁 8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11.11 22:54
'세월호 특수단' 닻 올렸다…"판결 난 의혹도 재조사" 세월호 참사 이후 5년 7개월 만에 꾸려진 검찰 특별수사단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수사단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정치적인 고려 없이 수사하겠다며, 특히 이미 확정 판결을 받은 사안도 의혹 해소 차원에서 다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11 22:54
전두환 '헬기 사격 부정' 지시…24년 전 기무사 문건 입수 지금 보시는 이 건물은 광주에 있는 전일빌딩입니다. 10층짜리 이 건물은 1980년 당시에는 광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빌딩의 10층 바닥과 기둥에서 총탄 흔적이 200개 가까이 발견됐고 그것을 바탕으로 국과수는 헬기에서 쏜 게 유력하다고 2년 전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SBS 2019.11.11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