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 역도 남자 61㎏급 인상 한국 신기록…133㎏ 한국 역도의 '라이징 스타' 신록이 남자 61㎏급 인상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신록은 11일 충청남도 서천 군민회관에서 열린 제81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61㎏급 경기에서 인상 133㎏, 용상 160㎏, 합계 293㎏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2.05.11 22:33
시련 딛고 날아오른 김선형…눈물의 MVP 프로농구 SK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34살 베테랑 김선형 선수가 챔프전 MVP에 올랐는데요. 큰 부상으로 인한 긴 시련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SBS 2022.05.11 21:07
[영상] 토니 켐프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본인도 깜짝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오클랜드 2루수 토니 켐프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 감상하시죠. 본인도 깜짝 놀랐네요. SBS 2022.05.11 21:05
살라 침묵에도 리버풀 역전승…맨시티와 동률 프리미어리그 2위 리버풀이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맨시티의 승점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손흥민과 득점왕을 다투는 살라는 침묵했습니다. 리버풀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아스톤 빌라에게 기습 선제골을 내줬지만, 다시 3분 뒤 마티프의 골로 단숨에 균형을 맞췄습니다. SBS 2022.05.11 21:05
스위치 타자도 아닌데…반대 타석에서 '쾅' 메이저리그에서는 놀라운 장면이 나왔습니다. LA 에인절스의 오른손 타자 앤서니 랜던이 생애 처음 들어선 왼쪽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에인절스가 10대 0으로 크게 앞선 8회말 사실상 경기를 포기한 탬파베이가 외야수 필립스를 투수로 내세웁니다. SBS 2022.05.11 21:04
끝내기 자초했던 박병호…속죄의 '11호 홈런' 부활한 홈런왕, KT의 박병호 선수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어제, 끝내기 패배의 빌미가 됐던 실수를 깨끗하게 만회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22.05.11 21:04
어떤 하극상도 허용된 순간?…눈물과 샴페인으로 범벅된 SK 우승 뒤풀이 현장 (feat.최태원 회장) 프로농구 SK가 지난해 챔피언 인삼공사를 꺾고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을 이끈 간판스타 김선형이 MVP로 선정됐습니다. SBS 2022.05.11 19:14
손주희, KLPGA 드림 투어 5차전 우승…시즌 2승 한국여자프로골프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손주희 선수가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손주희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2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 투어 5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 상금 1천260만 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22.05.11 18:34
NC 구창모, 1년 6개월 만에 등판…2군서 2이닝 1실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가 1년 6개월 만에 '정식 경기'를 치렀습니다. 구창모는 오늘 문경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안타를 맞고 1실점 했습니다. SBS 2022.05.11 16:19
프로야구 NC, 이동욱 감독 해임…"침체한 분위기 쇄신 차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이동욱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NC는 "지난해에 이어 최근 반복된 선수단 일탈행위와 성적 부진으로 침체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며 "당분간 강인권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11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