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연이틀 홈런포…프로야구 LG, KT에 9대 1 대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린 김현수의 활약을 앞세워 전날 KT wiz에 당한 역전패를 설욕했습니다. LG는 오늘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9대 1로 대파했습니다. SBS 2022.05.18 22:43
'피렐라 쐐기 홈스틸' 삼성, 9회 4득점 쇼로 또 뒤집기 삼성은 오늘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벌인 방문 경기에서 1대 3으로 패색이 짙던 9회 초 넉 점을 뽑아 5대 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2.05.18 22:41
'엄원상 극장골' K리그1 선두 울산, 2위 제주 잡고 독주 본격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2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을 잡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울산은 1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엄원상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2.05.18 21:50
'역대 최다 메달' 쾌거! 데플림픽 선수단 금의환향 브라질에서 열린 청각장애인올림픽, 데플림픽에서 역대 최다인 43개의 메달을 따낸 우리 선수단이 금의환향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SBS 2022.05.18 21:12
이름 바꾼 '전진우'…악몽 씻고 잠재력 폭발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던 특급 유망주 전세진 선수가 올해부터는 전진우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 했는데요. 긴 부진을 떨치고 골잔치를 펼치고 있습니다. SBS 2022.05.18 21:12
무명 내야수의 '포수 변신'…꿈 같은 6이닝 프로야구 두산의 후보 '내야수' 김민혁 선수가 올해 첫 1군 경기에서 얼떨결에 포수로 출전해 화제입니다. 6이닝 동안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SBS 2022.05.18 21:12
차원이 달랐던 전웅태…"한 획을 긋고 싶었죠"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던 전웅태 선수가 지난 주말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승했는데요. 김형열 기자가 그 우승 뒷얘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2.05.18 21:12
데플림픽 선수단, 볼링 제외 종합 5위…대회 마치고 귀국 2021 카시아스두술 하계데플림픽에서 볼링 종목을 제외하고 종합 5위를 차지한 한국 선수단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심계원 선수단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이종학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에게 단기를 반납했고, 선수단은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해산했습니다. SBS 2022.05.18 21:10
프로야구 삼성 오선진, 경찰 표창 받는다…추격 끝에 절도범 잡아 절도범을 직접 잡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오선진이 대구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늘 "오선진이 지난 11일 대구에서 절도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며 "당시 오선진은 중고거래사이트에서 지인이 도난당한 가방이 매물로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하고 판매자에게 접근, 직접 잡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5.18 21:09
야신존에 꽂힌 역대급 프리킥…'원더골 장인' 세징야가 보여준 놀라운 순간들 프로축구 '대구의 심장' 세징야가 어제 인천을 상대로 그림 같은 프리킥골을 넣었습니다. 골문 왼쪽 상단으로 휘어져들어가면서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궤적을 그렸습니다. SBS 2022.05.18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