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유럽행, 국민 비하 막말 도의원들 입국 김학철 도의원과 박한범 도의원, 공무원 등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연수단 6명은 앞서 8시 25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김 의원은 '레밍'발언에 대해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면서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곧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2 21:44
미사일 쏘고도 찾는 음식…北 으뜸 보양식은 '단고기' 북한에서도 여름철이면 보양식을 찾습니다. 그중에서도 으뜸 보양식은 '단고기' 라고 하죠. 단고기가 어떤 고기인지는 많이 아실 것 같습니다. SBS 2017.07.22 20:55
일방통행 NO, 국민과 직접 소통…'청와대 TV' 만든다 청와대가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청와대 TV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출연할 가능성도 있는데, 관건은 일방적 홍보가 아닌 진짜 소통을 할 수 있느냐가 되겠죠. SBS 2017.07.22 20:46
단기 부사관 늘린다…'군 복무 단축' 본격 연구 착수 병사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는 국정 과제에 대해 군 당국이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병력이 줄어드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단기 부사관을 늘리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SBS 2017.07.22 20:29
탄력 붙은 '증세', 내주 본격 논의…속도전 나선 이유 추경은 이렇게 마무리됐고, 당장 다음주부턴 세금 늘리는 증세 방안 논의에 시작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증세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탄력이 붙었습니다. SBS 2017.07.22 20:15
추경 몽니에 발만 동동…정세균 의장 "與도 野도 패자" 오늘 추경안 처리과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하면서 상황이 묘하게 돌아겠죠. 정치권의 민낯이 드러났는데, 부끄러움도 반성도 국회의장의 몫이었습니다. SBS 2017.07.22 20:13
추경안, 45일 만에 가까스로 통과…공무원 2,500명 증원 정부 추경 예산안이 45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투표할 의원수가 부족해서 본회의가 1시간 넘게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쟁점이 됐던 공무원 증원은 당초 안 보다 줄어든 2천 5백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SBS 2017.07.22 20:0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22일) ▶일자리 추경안 45일 만에 통과 ▶무능과 몽니...민낯 드러낸 여야 ▶900인분 삼계탕 만들다...병원행 ▶한때 호우경보...하천 고립 잇따라… SBS 2017.07.22 19:27
"국민께 부끄러운 모습"…정세균 국회의장 추경안 통과 직후 '반성' 강조 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늘 추경 예산안이 통과되자 "여당도 야당도 패자라고 본다"면서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추경안을 둘러싼 여야이 대치가 길어지면서 45일 만에 추경안이 통과된 것을 두고 "국회가 부끄러운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22 18:56
여야, 공무원 증원 '80억 전쟁'…결국 추경 아닌 예비비로 국회가 22일 통과시킨 11조원 규모의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마지막까지 여야간 의견 대립을 불러온 것은 하반기 공무원 추가 채용을 위한 예산 80억 원이었다. 연합 2017.07.22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