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전략 '광폭' vs '집중'…트럼프, 조기 승리 선언?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딱 하루 남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8시간 동안 10곳에서 유세를 벌이며 마지막 힘을 쏟아부었고, 바이든 후보는 최대의 경합 지역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SBS 2020.11.02 20:12
단속 무시하고 꽃게 쓸어가는 중국 어선, 믿는 구석이 있었다?!…응 이제 아니야 [feat.애기어선 중국] 지난 25일, 해경이 우리 우리 해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우리 해경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불법 조업 어선을 나포하기보다는 퇴거에 주력해 왔습니다. SBS 2020.11.02 19:49
태풍 '고니' 휩쓴 필리핀 피해 속출…최소 19명 사망·실종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된 제19호 태풍 '고니'가 휩쓴 필리핀에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최소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일간 마닐라 블루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고니가 상륙한 필리핀 마닐라 동남쪽 카탄두아네스주와 알베이주에서 5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6명이 홍수와 매몰 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0.11.02 19:15
트럼프, 48시간 막판 강행군…10곳 방문 예정·자정 넘기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3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경합지역 5개 주를 돌고 자정이 지나서야 유세를 마치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오전 워싱턴DC 백악관을 출발한 뒤 미시간과 아이오와,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플로리다 등 남·북부의 5개 주를 연쇄 방문했습니다. SBS 2020.11.02 18:45
호주산 '살아있는 랍스터', 중국서 통관 막혀 폐사할 판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산 랍스터 20t이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세관 검역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이먼 버밍엄 호주 무역 장관은 "중국이 호주산 수입품을 차별하고 있다면 이는 국제 무역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중국 당국은 차별적인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11.02 18:39
안도감에 '스르륵'…소방관 품에서 잠든 올빼미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깃털 잃은 올빼미'입니다. 지난달 10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근처 산불 현장입니다. 올빼미 한 마리가 화재 현장에서 가까스로 구조됐는데요. SBS 2020.11.02 17:36
[영상] 발 달린 5층짜리 학교…'뚜벅뚜벅' 옆으로 최근 중국에서는 7천 600톤짜리 건물이 통째로 이사를 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 건가 하는 질문과 함께 도대체 왜 이만한 건물이 통째로 옮겨지게 됐을까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통째로 옮겨진 학교'입니다. SBS 2020.11.02 17:34
7살 꼬마 시선 끈 바위…알고보니 선사시대 어룡 화석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어룡 화석 발견한 꼬마'입니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에서 7살 어린이가 무려 2억 5천만 년 전 선사시대 어룡 화석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0.11.02 17:30
'광폭' 트럼프 vs '집중' 바이든…D-1 마지막 총력전 이제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 국민 10명 중 4명은 이미 사전투표를 마친 가운데 두 후보 모두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SBS 2020.11.02 17:12
日공항 화장실 출산아 살해한 뒤 유기한 20대 여성 체포 졸업을 앞두고 있던 한 여대생이 공항 화장실에서 혼자 출산한 아기를 숨지게 한 사건이 일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도쿄 경시청은 2일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아를 숨지게 한 뒤 도심 공원에 묻은 혐의로 고베시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연합 2020.11.02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