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메이, '노 딜' 브렉시트 대비 내각회의…부처별 자금 배정 영국이 유럽연합 EU와 합의한 탈퇴 합의안의 의회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영국 정부가 아무런 협정 없이 EU를 탈퇴하는 상황에 대한 준비 강화에 나섰습니다. SBS 2018.12.18 23:12
日 가고시마 화산섬서 대규모 분화…연기 2㎞ 치솟아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분화로 화산 연기가 최고 2㎞ 상공까지 올라갔습니다. 화산 분화구 주변에는 커다란 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이 튀어나왔으며, 분화구 1㎞ 아래에서도 화쇄류가 관측됐습니다. SBS 2018.12.18 23:06
中, 일본 새 방위전략에 강력 반발…"냉전 사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이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방위대강'과 관련해 "일본이 발표한 이 문서 가운데 중국 관련 내용은 중국의 정상적인 국방 건설과 군사 활동에 대해 실제와 맞지 않는 비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8.12.18 23:04
내전 4년만에 총성 멈춘 예멘…호데이다서 휴전 개시 예멘 내전에서 가장 교전이 치열한 남서부 호데이다 주 전역에서 현지 시간 18일 0시를 기해 휴전이 시작됐습니다. 2015년 3월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후 예멘 정부와 후티 반군 사이에 휴전이 합의돼 실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8.12.18 23:00
환경 보호해서 일자리 만든.ssul 덴마크는 1970년대 찾아온 오일쇼크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시련을 맞게 됩니다. 수입 원유에 대부분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얼마나 쉽게 국력이 위협 받을 수 있는지 깨닫게 된 덴마크는 고갈되지 않을 연료, 즉 재생에너지 개발에 총력을 다하게 됩니다. SBS 2018.12.18 19:03
'하반신 마비' 청년, 대학 졸업식장에서 환호와 박수받은 이유는? 지난 12월 9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청년의 의미있는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플로리다국제대학교(Florida International University)를 졸업한 알도 아멘타는 3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SBS 2018.12.18 18:46
[뉴스pick] 사슴 밀렵꾼에 "사슴 만화 반복 시청" 이색 판결 내린 법원 미국 법원이 사슴 수백 마리를 불법 사냥한 밀렵꾼에게 사슴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디즈니 만화영화 '밤비'를 반복 시청하라는 창의적인 판결을 내려 화제입니다. SBS 2018.12.18 18:39
[영상pick] 암도 멈추지 못한 5살 꼬마 마이클 잭슨의 댄스 본능 힘든 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춤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5살 꼬마의 귀여운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워싱턴주 시애틀에 사는 솔로몬 루튀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18 18:16
[취재파일] '한해 4만 명' 美 총기 사망률이 세계 28위?…그럼 1위는? 미국의 총기 사고는 이제 일상화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는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과 텍사스 교회 총격 등 대형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SBS 2018.12.18 18:03
[오!클릭] 청각장애 아버지 위해…수화로 공연 전한 딸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딸의 콘서트'입니다. 지난주 캐나다에서 열린 한 록밴드의 공연 현장입니다. 그런데 한 여성의 시선이 무대 쪽이 아닌 남성 관객에게 고정돼 있습니다. SBS 2018.12.18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