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뇌삼 사무실 운영자 등 2명 코로나19 확진 대구 중구에서 장뇌삼 사무실을 운영하는 A씨 등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일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에서 열린 장뇌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0.09.12 23:54
후진 주차하던 남편 화물차에 치인 아내 숨져 오늘 저녁 6시 20분쯤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서 68살 여성 A씨가 남편 66살 B씨가 몰던 1t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B씨는 경찰에서 &… SBS 2020.09.12 22:26
대낮 만취 운전, 6살 아이의 죽음…'윤창호법' 무색 음주운전 해서 사람을 숨지게 하면 무기징역까지 살 수 있는 윤창호법이 시작됐는데도 사건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50대 남자가 심지어 대낮에 만취 운전을 하다가 여섯 살 어린아이를 숨지게 만든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0.09.12 21:52
클로징 내일 8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0.09.12 21:26
흔적도 없이 사라진 200m…설악산 단풍길 끊겼다 태풍이 설악산과 오대산에도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탐방길이 군데군데 사라져버린 구간이 많아서 단풍철까지 복구를 장담할 수 없다고 전해집니다. 조재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SBS 2020.09.12 21:00
韓 때린 '슈퍼 장마'-美 삼킨 '최악 산불', 뿌리는 같다 이 초대형 산불은 미국 도심 하늘을 뿌연 잿가루로 뒤덮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불이 난 이유가 올해 우리나라 장마와 뿌리가 같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0.09.12 20:36
대전 노래방 · 유흥주점 영업 재개…"생존권 위협" 상인들이 목에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라고 적힌 목걸이를 걸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광주 말바우 시장 사람들이 손님들 안심시켜보겠다고 짜낸 아이디어입니다. SBS 2020.09.12 20:17
소규모 집단감염 여전…"4명 중 1명 감염경로 몰라" 이렇게까지 보건당국이 걱정하는 가장 큰 이유, 어떻게 걸린 건지 감염 과정이 파악이 안 되는 경우가 줄기는커녕 계속 늘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전체 확진자의 거의 25%에 육박합니다. SBS 2020.09.12 20:15
"수도권 확산세 꺾였지만 대구 · 경북 때보다 심각" 새로 나온 코로나 확진자 136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40명 줄어서 그래프로 보면 이제 200보다는 100쪽에 가깝게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훨씬 더 많이 떨어져야 안심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0.09.12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째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는 내일 결정되는데, 정부는 음식점과 카페 영업 제한을 푸는 등 2.5단계를 일부 완화한 '제3의 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9.12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