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현역 연장과 은퇴 사이 고민…많은 분이 뛰길 원하신다" 김연경이 이번 시즌 V리그 일정을 모두 마친 날 "현역 연장과 은퇴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은퇴 고민을 공개적으로 처음 드러낼 때보다는 '현역 연장' 쪽으로 기운 뉘앙스입니다. SBS 2023.04.06 23:54
'명인 열전' 마스터스 개막…아마추어 맥클린 대회 첫 버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게리 플레이어의 시타로 올해 '명인 열전'이 시작됐습니다. SBS 2023.04.06 23:32
'기적의 리버스 스윕' 도로공사, 흥국생명 꺾고 우승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2연패 뒤 3연승을 거두고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 2(23-25 25-23 25-23 23-25 15-13)로 꺾었습니다. SBS 2023.04.06 23:07
개막전 첫날, 행운의 버디…동반자 '볼 마커' 맞고 '쏙' 2023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첫날 나온 '행운의 버디장면'입니다. 이소영 선수의 퍼트가 동반자의 '볼 마커'… SBS 2023.04.06 21:45
막 올리는 '명인 열전'…홀인원 쇼로 '예열'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가 잠시 후에 개막하는데요. 앞서 열린 파쓰리 대회에서, 믿기 힘든 '홀인원 쇼'가 펼쳐졌습니다. SBS 2023.04.06 21:45
'최고 시속 159km' 문동주, 첫 승 보인다! 한국 야구 '미래의 에이스'로 불리는 한화의 2년 차 신인, 문동주 투수가 시즌 첫 등판에 나섰습니다. 최고 시속 159km를 기록하며, 팀의 첫 승 도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SBS 2023.04.06 21:44
뜨거운 열기 속 '끝장 승부'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가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벼랑 끝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6천여 관중이 가득 찼을 만큼 열기가 뜨거운데요. SBS 2023.04.06 21:4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한국 남자축구의 국제축구연맹 FIFA 순위가 25위에서 27위로 하락했습니다. FIFA가 6일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536.01점으로 27위에 랭크됐습니다. SBS 2023.04.06 19:06
'임영웅 시축'이 소환한 FC서울의 흑역사…티아라가 저지른 아찔한(?) 실수 오는 8일 열리는 프로축구 서울과 대구의 경기에서 가수 임영웅 씨가 시축에 나서 화제입니다. 거대 팬덤을 거느린 트로트계 아이돌 임영웅 씨가 서울 경기에 뜬다는 소식에 예매 오픈과 동시에 2만 장의 입장권이 팔렸고, 당일엔 '꿈의 4만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3.04.06 18:42
'미국→유럽→한국→카타르'…클린스만 감독 '동분서주'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다음 달까지 세 대륙을 오가는 분주한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달엔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몸 상태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다음 달엔 국제축구연맹 관련 행사와 아시안컵 조 추첨식 참가를 위해 '장거리 출장'을 이어갑니다. SBS 2023.04.06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