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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시축'이 소환한 FC서울의 흑역사…티아라가 저지른 아찔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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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열리는 프로축구 서울과 대구의 경기에서 가수 임영웅 씨가 시축에 나서 화제입니다. 거대 팬덤을 거느린 트로트계 아이돌 임영웅 씨가 서울 경기에 뜬다는 소식에 예매 오픈과 동시에 2만 장의 입장권이 팔렸고, 당일엔 '꿈의 4만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영웅 씨는 팬 카페를 통해 하늘색 의상을 입지 말라는 특별한 드레스 코드를 부탁했는데요. 자신의 팬카페 공식 색상과 대구의 상징색이 하늘색으로 겹치기 때문입니다. 서울은 2010년 3월 전북과 홈 개막전에 당시 인기 걸그룹 티아라를 초대했는데, 이들이 전북의 상징인 형광 녹색 의상을 입고 와 크게 당황한 바 있습니다. 임영웅 씨의 시축이 소환한 티아라의 아찔한(?) 실수, 〈스포츠머그〉에서 재조명했습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정혁준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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