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만난 한국인들 "이틀 걸어서 돌아왔다" 여행을 떠났던 한국인 관광객 1천 명 가까이도 여전히 네팔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생사의 기로에서 간신히 목숨을 구한 우리 관광객들을 카트만두의… SBS 2015.04.28 17:59
열악한 환경에 전염병 공포까지…계속되는 재앙 지진의 공포에 빠진 네팔에서 생존자들은 또 다른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식수가 부족하고 위생상태마저 열악해서 주민들은 전염병 공포에 시달리고 … SBS 2015.04.28 17:54
마을 통째로 매몰됐는데…길 끊겨 구조에 난항 네팔 대지진의 피해가 가장 큰 진앙지 고르카입니다. 수도 카트만두에서 70km 정도 떨어진 이곳은 70%가 넘는 가옥이 파괴됐습니다. 인구 27… SBS 2015.04.28 17:51
빠르게 느는 강진 희생자…물 부족에 전염병 우려 네팔 지진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구조와 수색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사망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최효안 기자입니다.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네팔에선 한 사람의 생존자라도 더 구하려고 수색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SBS 2015.04.28 12:16
네팔 지진 각국 구조대 지진현장서 '구슬땀' 네팔 대지진 현장에서 건물더미에 파묻힌 생존자를 찾기 위한 국제사회의 구조활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7일 카트만두 시… SBS 2015.04.28 11:34
네팔, 공포 속 여진 계속…교민들 천막 생활 네팔에 살고 있는 우리 교민 600여 명도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건물에 들어가면 또 무너질까 천막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김정기 기자… SBS 2015.04.28 08:01
"살아만 있기를" 네팔 가족 걱정에 멍드는 가슴 고국에서 들려온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한국에 머물고 있는 2만 9천 명 네팔인들의 가슴도 타들어 갑니다. 국내 구호단체들도 네팔 돕기에 팔을 걷어… SBS 2015.04.27 17:59
무너진 교민 생활터전…"라면으로 끼니 때워" 네팔에는 우리 교민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생활터전을 잃은 교민이 많은 데다, 언제 다시 지진이 닥쳐올지 몰라 텐트를 치고 라면으로 끼니를 때… SBS 2015.04.27 17:59
발 묶인 여행객…여진 공포 속에 밖에서 쪽잠 뿐만 아니라 네팔에 여행을 왔던 3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도 발이 묶여 노숙자 신세가 됐습니다. 카트만두 공항은 구호인력과 물자, 그리고 여행… SBS 2015.04.27 17:58
땅 흔들리더니 '쾅'…에베레스트 눈사태 순간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에서도 아직 눈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등산객들이 고립돼 있지만 등산로가 끊겨 구조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 SBS 2015.04.27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