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계엄 사태 고려 안 했는데"…한국 경제 내년 성장률 전망치 낮춰, 왜?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최근 국내 주요 기관들이 내년 우리 경제 성장 전망치를 계속 낮춰왔죠. 이게 계엄 사태 영향… SBS 2024.12.12 10:04
[친절한 경제] 금융시장 '출렁'…'정치적 불확실성' 조기 해소 필요 수요일 친절한 경제에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계엄 사태 이후로 우리 금융시장이 정말 걱정입니다. 환율도 그렇고 주가도 계속 출렁… SBS 2024.12.11 09:18
[친절한 경제] 평균 420만 원씩 소득 늘었다는데…2030 가구는 예외? 화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올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살펴본 통계가 새로 나왔죠. 가구 빚이 사상 처음… SBS 2024.12.10 09:28
[친절한 경제] "원화 가치 급락할 것" 경고…'계엄발 경제 쇼크' 이번 주 분수령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권 기자, 혼란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우리 금융시장 분위기… SBS 2024.12.09 08:36
[친절한 경제]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1달 동안 50% 상승 금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비트코인이 어제 개당 10만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네, 비트코인은 우리 시… SBS 2024.12.06 09:07
[친절한 경제] '최악의 혼란' 피했지만…한국 경제에 여진 이어질 듯 목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계엄 사태로 우리 금융시장이 어제 요동쳤습니다. 장기적으로도 영향이 이어질까요? 네… SBS 2024.12.05 09:39
[친절한 경제] 20년째 걱정인 일본 '청년 니트족', 지금 한국에 나타나는 중? 화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일을 하거나 찾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들 얘기 친절한 경제에서도 몇 번 짚어봤었죠. … SBS 2024.12.03 09:14
[친절한 경제] 40대 가정 사업소득 역대 최대폭 감소…"안 입고 안 사고 버티기만 한다"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3분기 우리 경제 성적표가 하나둘 나오고 있죠. 가장 눈에 띄는 숫자 하나 꼽으면 … SBS 2024.12.02 09:20
[친절한 경제] 내년에도 '올여름 금리'보다 낮은 금리 받긴 어렵다? 금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어제 금리 인하 소식 준비했네요. 대출 있는 분들은 이번 금리 인하가 그래서 나한테 … SBS 2024.11.29 09:41
[친절한 경제] 늘어나는 '2024년생'…9년 만에 출산율 반등할까 목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올해는 아기 울음소리가 좀 늘었다. 이런 소식 전해 드린 적 있었죠. 실제로 무려 9년 만에 처음으로 신생아 수가 반등할 가능성이 커졌다고요? 2024년생이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지난 3분기에 태어난 아기가 6만 1천300명 가까이나 됩니다.1년 전에 비해서 8% 증가했습니다.2012년 4분기 이후로 1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분기 증가세입니다.물론 워낙 지난해 태어난 아기의 수가 적었다 보니까, 조금만 늘어도 증가율이 커 보이는 효과는 있습니다.그렇다고 해도 두 분기째 신생아 수가 반등하면서 그 반등폭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건 의미가 있습니다.2분기의 반등은 2015년 4분기 이후로 거의 9년 만에 첫 반등이었는데요.사실 1년 전 2분기보다 딱 691명이 더 태어나는데 그치긴 했습니다.그런데 3분기에는 1년 전보다 4천500명 넘게 늘어나면서 반등폭이 두드러졌습니다.그러면서 올해 들어서의 누적 출생아 수 드디어 지난해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연간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역시 9년 만에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통계청은 우리나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산되는 아이의 수, 즉 합계출산율이 올해 0.68명에 그칠 거라고 전망한 바 있는데요.9월까지만 놓고 보면 반갑게도 빗나갔습니다.9월까지의 누적 합계출산율 0.74명입니다.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지만요.그래도 한 달에 2만 명 선도 깨졌었는데, 지금 석 달 연속 2만 명대일 뿐만 아니라 9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넘게 증가했습니다.이건 13년 만에 최대폭의 증가세입니다. SBS 2024.11.28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