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 1만 명 넘어…"3월에도 미복귀 시 면허 정지 등 불가피" 현장 이탈자도 9천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이들이 29일까지 복귀한다면 현행법 위반에 대해 최대한 정상을 참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3월로 … SBS 2024.02.26 13:02
보건의료노조 "정부-의사, 강대강 대치 국면 끝내고 대화해야"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서울 영등포구 노조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들은 즉각 명분 없는 진료 거부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 SBS 2024.02.26 12:58
전공의 이탈 일주일…이송 지연 수십 건에 심정지 환자 사망까지 주말 사이 응급실 '전화 뺑뺑이'를 돌던 80대 심정지 환자가 결국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하는가 하면 병원 이송에만 2시간가량 걸리는 사례도 발… SBS 2024.02.26 12:55
경찰 "전공의 집단 사직 고발, 의협·대전협 집행부 중심 수사"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의료법 위반 혐의 등을 수사하는 경찰이 의사단체 지도부를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4.02.26 12:52
윤 대통령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치료받는 게 국가의 헌법 책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 SBS 2024.02.26 12:27
서울의대 교수 "응급실 못 가는 분 있나…의료 대란 부추기지 말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선 협박이나 강제가 아닌 설득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교수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할 것을 촉구했… SBS 2024.02.26 12:12
정부 "29일까지 복귀하면 책임 묻지 않겠다"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 지 이제 2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부는 오는 29일까지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마지막 설득에 나섰습니다. SBS 2024.02.26 12:11
교육부 "의대 정원 배분, 3월 말 목표…수요조사 기한 연장 안 해" 교육부가 2천 명의 의대 정원 증원분을 대학별로 배분하는 작업을 다음 달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증원 폭을 줄이거나, 다음 주로 예… SBS 2024.02.26 11:52
조규홍 "전공의 복귀 20% 미만…대학별 정원 확정 4월 될 수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직서를 내고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의 복귀율이 20% 미만 수준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각 대학의 의대 정원 확정 시… SBS 2024.02.26 11:26
[D리포트] "전공의 29일까지 복귀하면 지나간 책임 묻지 않겠다"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정부가 29일까지 복귀해달라며 마지막으로 호소했습니다.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 정부는 지금 상황의 … SBS 2024.02.2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