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 "북극 빙하 용융, 비가역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것" 국내 연구진이 약 1만 6천 년 전 북극해 빙하를 복원해 분석해 보니, 현재의 지구온난화에 따라 빙하가 녹는 현상이 비가역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 SBS 2023.03.14 11:35
[자막뉴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하면, 우리는 버림받을 것"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2년이 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예정대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겠다고 하… SBS 2023.03.12 14:24
"5월이면 댐 고갈"…광주·전남 50년 만에 최악 가뭄 광주·전남 지역민의 최대 식수원인 주암호 본댐의 저수율이 10%대로 떨어졌습니다.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식수와 산업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 SBS 2023.03.07 10:27
"플로리다 크기 남극 빙하, 급속도로 녹아…해수면 상승 우려" 네이처지에 실린 최신 연구에서 서남극의 미국 플로리다주만 한 크기의 '스웨이츠 빙하'의 아랫부분이 특이한 모양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 SBS 2023.02.16 11:49
유엔총장 "런던 · 뉴욕 다 위험"…해수면 상승 발 '기후난민' 경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미칠 파멸적 영향을 재차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14일 미국 뉴… SBS 2023.02.15 10:56
겨울 알프스에 설원 대신 선인장 무성 설원이 펼쳐져야 할 스위스 알프스에 외래종인 선인장이 무성해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겨울에는 눈, 여름에는 에델바… SBS 2023.02.11 13:52
"핵전쟁으로 종말 위기 닥쳐도 견뎌낼 나라는 호주 · 뉴질랜드" 9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핵전쟁·거대 화산 폭발·소행성 충돌 등으로 갑자기 햇빛이 줄어드는 대재앙이 닥쳐도 … SBS 2023.02.10 10:55
"세계 1천500만 명, 빙하 호수 붕괴 홍수 위험에 직면" 뉴질랜드 캔터베리대 톰 로빈슨 교수와 영국 뉴캐슬대 캐럴라인 테일러 교수팀은 8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서 1천500만여 명이 '빙하 호수 붕… SBS 2023.02.08 08:32
동해에 왜 명태 떼가?…알고 보니 '인간이 초래한 결과' 요즘 우리가 먹는 명태는 모두 러시아산입니다. 동해에서 이제 명태 보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명태를 살리겠다면서 많은 사업을 … SBS 2023.02.03 21:09
[D리포트] 동해에 나타난 명태 떼…알고 보니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항. 수온 10도, 수심 150미터. 명태 서식의 최적 조건입니다. 언젠가부터 동해에서 사라진 명태, 있기는 한 걸까. 그물을 당겨봅니다. SBS 2023.02.03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