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도시락 공개하더니…하루 만에 '부실' 인정 코로나 때문에 격리된 군인들에게 부실한 밥이 제공됐다는 비판 속에도 비슷한 폭로가 이어지자, 국방부가 그렇지 않다며 해명 사진까지 공개했었는데 … SBS 2021.05.18 20:24
철원 군부대서 27명 확진…200여 명 긴급 검사 강원도 철원 육군 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27명이 확진됐고, 200명 넘게 추가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아영… SBS 2021.05.16 20:15
군 코로나 확진자 6명 추가…육군·공군·해병대 병사 등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육군 병사 1명이 충남 논산의 부대에 입소해 동일집단 격리 중 입소 전 접촉한 민간… SBS 2021.05.15 11:55
병사 '단체 휴가' 오늘부터 시행…군 "대비태세 지장 없게 할 것" 국방부는 오늘 중대 및 소대 단위별로 병사 단체 휴가가 시행되는 것과 관련, 대비태세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 SBS 2021.05.10 11:18
[취재파일] '격리 장병 생활여건 보장 대책'으로 병사 마음 얻을 수 있을까 T. R. 페렌바크는 미군 교과서처럼 읽히는 명저 '이런 전쟁'에서 6·25전쟁 참전을 앞둔 1945∼1950년의 미군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군인이 되어서도 민간인 신분을 버리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정규군", "군복은 입고 있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민간인", "미국 사회가 오랫동안 열망해서 마침내 이루어낸 군대", "이 군대는 제멋대로이고, 군기가 빠졌으며, 모두가 평등했다".. SBS 2021.05.08 12:27
"중대 단위 단체휴가 · 급식비 인상"…실효성 논란 휴가를 다녀온 뒤 부대에서 격리된 병사에게 군이 부실한 급식과 열악한 격리 장소를 제공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 드렸죠. 국방부가 뒤늦게 대… SBS 2021.05.08 07:42
중대 단위 휴가 · 급식비 인상…실효성 논란 군 당국이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휴가 다녀온 병사들을 격리시킨다면서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에서 지내게 하고 또 밥도 부실했다는 내용 저희가 여러… SBS 2021.05.07 20:18
[취재파일] 육군 새 군가와 새 소통 채널…밑천 드러낸 지휘부 수준 육군 요즘 죽을 맛입니다. 22사단 헤엄 귀순으로 혼쭐났고, 좀 잠잠해지나 싶더니 각급 부대에서 방역 인권 침해 사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축구… SBS 2021.05.03 11:32
국방부, 잇단 제보 '휴대전화 통제' 지적에 "통제 안 할 것" 국방부는 최근 부실 급식 및 열악한 격리시설 실태 등에 대한 잇따른 제보와 관련한 일부 지휘관들의 휴대전화 사용 우려에 대해 병사들의 휴대전화 … SBS 2021.05.04 12:54
"공 왜 뺏겨" 병사 때려 무릎뼈 골절…"신고 막았다" 한 육군 병사가 군 간부에게 폭행을 당해 무릎뼈가 골절됐습니다. 풋살 경기를 하던 중 공을 뺏기자 폭행했다는 것인데, 피해 병사는 부대 간부들이… SBS 2021.05.03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