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을 했을 뿐"…쓰러진 시민 살린 '길 위의 천사' 한낮에 50대 여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도로에 쓰러져있습니다. 그런데 파란 옷을 입은 한 여성이 다가와서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SBS 2019.08.22 21:18
"본능적으로 뛰어갔다"…교통사고 환자 돌봐준 '길 위의 천사'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교통사고로 도로에 쓰러져 있는 환자를 길 가던 간호사가 우… SBS 2019.08.22 17:42
"항생제 장기간 복용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 커져"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하면 몸에 이로운 장내 미생물군에 나쁜 영향을 줘 대장암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연구는 … SBS 2019.08.22 16:34
미국서 전자담배 관련 폐 질환 급증…최근 두 달간 150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전자 담배로 인한 호흡기질환에 대해 경종을 울렸습니다. dpa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CDC는 현지 시간 21일 보… SBS 2019.08.22 15:35
[Pick] "도로 위 나이팅게일"…사고로 쓰러진 환자 도운 '현직 간호사' 현직 간호사가 교통사고로 쓰러진 환자를 도와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6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SBS 2019.08.22 13:39
[인-잇] 정신과에서는 왜 상담을 안 하나요? 내가 수련 받던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송년회 때마다 작은 수상식을 열었다. 상의 이름은 최우수 임상교수상. 프로야구 MVP시상식 같은 것… SBS 2019.08.21 11:01
서울 치매 입원환자 1인당 진료비 1천14만 원…5년간 48%↑ 서울에서 치매로 입원한 환자의 한 해 진료비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48% 늘어 1천만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1일 서울… SBS 2019.08.21 07:43
환자 사지 묶은 뒤 정신병 약 먹이고 폭행한 요양병원 대표 자신을 공격한 환자의 사지를 묶어놓고 폭행한 뒤 오랜 기간 정신병 약을 강제로 먹인 요양병원 대표가 원심과 같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 2019.08.17 11:14
'가슴 보형물 암 유발' 국내 첫 환자 확인…"추적조사 필요" 미국 엘러간사의 가슴 보형물이 암을 유발한다고 미국 식품의약청 FDA가 판정했는데 국내에서도 암에 걸린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보형물… SBS 2019.08.17 07:58
유방 보형물 이식 후 희귀암…국내 40대 환자 첫 보고 미국 엘러간 사에서 만든 특정 가슴 보형물을 이식했을 때 희귀 암이 생길 수 있다는 발표가 나왔었는데, 바로 얼마 전 이런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SBS 2019.08.16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