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현장 지휘' 용산경찰서장, 당일 동선 · 보고 의혹 투성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경찰의 부실한 대응과 그 원인이 된 '보고 실패'의 경위를 규명하는 수사의 출발점은 당시 현장을 총괄했던 이임재 전 용산경… SBS 2022.11.04 08:07
일반음식점에 '춤 허용'…조례 통과 문제없었나 참사가 일어났을 때, 너무 큰 음악소리 때문에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산구가 구 조례로 일반음식점에서도 춤을 … SBS 2022.11.04 08:05
112 신고자들의 증언…절박한 전화에도 "경찰은 오지 않았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이미 112에 위험을 알리는 신고가 빗발쳤지만, 경찰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정황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22.11.04 08:01
이태원 참사 일주일째…추모 공간엔 시민 애도 가득 참사 현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엔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욱 기자, 어제보다 국화꽃이… SBS 2022.11.04 07:28
참사 1시간 19분 뒤 서울청장 보고…용산서장 수사의뢰 경찰은 참사 당시 현장 책임자였던 이임재 용산경찰서장도 수사 의뢰했습니다. 참사 발생 1시간 19분이 지난 뒤에야 윗선에 보고하는 등 직무를 소… SBS 2022.11.04 07:20
참사때 112 상황실에 없었다…자정 직전 돌아온 책임자 경찰이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112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긴급한 112신고들이 잇따라 이어졌던 참사 전후 시간에 류… SBS 2022.11.04 07:13
현장 책임자 용산서장 '수사 의뢰'…"지휘 관리 소홀"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 당시 현장 책임자인 용산경찰서장도 수사의뢰했습니다. 사고 현장에 늦게 도착하고 윗선 보고도 늦어서 직무를 게을리했다는 … SBS 2022.11.04 03:00
"너의 탓이 아니야"…이유 있는 대학가 추모 열기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 3분의 2는 20대 청년들이었습니다. 앞서 세월호 참사에 이어 이태원 참사까지 목격한 20대들은 사회가 조금도 바뀐 … SBS 2022.11.03 20:42
참사 당시 즉시 출동 '코드 0'에도 책임자가 없었다 다급한 신고가 경찰에 쏟아졌던 지난 토요일 밤,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 총괄 담당자가 상황실에 없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상황관리관을 … SBS 2022.11.03 20:14
경찰, 총경급 간부 2명 수사 의뢰…오늘 압수물 분석에 주력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특별감찰을 벌이고 있는 경찰이 총경급 간부 2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112 상황실에 있었어야 할 담당 관리자가 사고 당시… SBS 2022.11.0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