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위험해지는데…CCTV 보기만 했나? 사고가 난 골목길 곳곳엔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CCTV가 수십 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대규모 인파가 모여 시시각각 위험해지는… SBS 2022.11.01 08:08
인원 통제 없었던 이태원…쓰러지기 전부터 위험했다 참사가 일어났을 당시 이태원은 누군가 넘어져 쓰러지기 전부터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좁은 골목에 사람이 몰리면서, 숨을 쉬기 어려울 만큼 강한 … SBS 2022.11.01 08:03
이태원 참사, "내 가족이었을 수도"…CPR 교육 관심↑ "저기 내 동생이 쓰러져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미칠 것 같았어요. 최소한의 조치는 알아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SBS 2022.11.01 07:47
"딸 전화 안되네" "호텔 부근 왔는데" 읽지 않은 카톡만 이번 참사를 지켜보는 전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유가족들이 짊어지고 있는 슬픔의 무게만큼은 아닐 겁니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 SBS 2022.11.01 07:33
"핼러윈 인파 우려" 사전 보고에도…경찰 적었던 이태원 이처럼 서울경찰청의 경비 계획 문건에는 핼러윈 행사에 대한 대비가 완전히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태원 지역을 담당하는 용산경찰서 내부에선 안… SBS 2022.11.01 07:21
"내 일처럼 느껴져, 비통"…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밤사이 한 명 더 늘었습니다. 어젯밤 11시 기준으로 사망자는 155명, 부상자는 152명인 걸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11.01 07:11
노총 집회엔 대거 배정…경찰 인력 운용계획서에 '이태원' 빠졌다 참사 당일 경찰의 인력 운용 계획이 담긴 문서를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안전과 질서를 맡는 기동대 81개 부대가 서울 시내에 있었지만 이태… SBS 2022.11.01 01:54
이태원 참사 사망자 1명 늘어 155명…부상자 152명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직전 집계보다 1명 늘어 총 155명이 됐습니다. 중상자는 3명 줄어든 30명, 경상자는 6명 늘어난 122명으로 부상자는… SBS 2022.10.31 23:29
[비머Q&A] 이태원 참사 대규모 트라우마 우려…어떻게 해야 하나? (ft. SBS 의학전문기자) 이태원 참사로 우리 사회가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 가족, 생존자 그리고 그것을 현장에서 목격했던 분들은 자신을 자책하며 더 심하게 … SBS 2022.10.31 21:27
온 국민이 트라우마…"네 탓이 아니야" 이태원 참사 이후 내 이야기 같아서, 또 내 가족 일처럼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프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 전체가 큰 정신적 충격을 받… SBS 2022.10.31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