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 "비 온 뒤 땅 굳어져…정치권 협심해 일하는 국회로" 문희상 국회의장은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처럼 정치권도 협심해서 일하는 국회가 돼야 국민이 안심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 SBS 2019.07.01 16:18
박지원 "美, 사실상 北 체제보장…완전한 제제 해제 약속한 듯"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회동한 것과 관련, "미국이 저런 식으로라… SBS 2019.07.01 10:34
하노이의 교훈…北, 판문점 북미정상 회동 '절제된 보도' 북한이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날 판문점 회동 내용을 예상보다 절제된 톤으로 보도해 눈길을 끕니다. 조선중앙통신… SBS 2019.07.01 08:59
외교 관례 깬 '깜짝 회담'…북미 정상, 승부사 기질 작용 어제 깜짝 만남이 성사되기까지는 외교 관례에 얽매이지 않는 두 정상 특유의 승부사 기질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톱-다운 방… SBS 2019.07.01 08:15
"우린 느낌 좋아" "남다른 용단"…북미 정상, 67분간 만남 어제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북미 두 정상이 마주한 게 오후 3시 45분이었습니다. 이후 자유의 집 회동까지 모두 67분 동안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SBS 2019.07.01 08:14
김정은 동선 챙긴 현송월…김여정 역할 이어받은 듯 사상 첫 남북미 정상 회동에 그동안 외교 무대 전면에 나섰던 북측 인사들도 어제는 전혀 주목받지 못했는데, 김여정 부부장과 현송월 부부장의 역할… SBS 2019.07.01 07:31
남북미 정상, 분단 현장에 나란히 섰다 [김정은/北 국무위원장 : 사상 처음으로 우리 땅을 밟은 미국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군사분계선을 넘은 건 큰 영광이었… SBS 2019.07.01 07:28
분단 현장에 나란히 선 '남북미' 정상…역사적인 장면 이런 일련의 과정을 뒤에서, 또 옆에서 끊임없이 응원한 또 다른 정상이 있었죠. 중재자를 자임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인데요. 어제 판문점에선 트… SBS 2019.07.01 06:39
성큼성큼 스무걸음…북한 땅 밟은 첫 미국 대통령 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았습니다. 이런 데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는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스무 걸음을 북… SBS 2019.07.01 06:35
트럼프 "김 위원장과 멋진 만남 후 한국 떠난다…대단한 영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1박 2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멋진 만남 후 한국을 떠나고 있… SBS 2019.06.30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