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길서 마을버스 미끄러져…승객 17명 부상 어제 저녁 서울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승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 농성장에서는 … SBS 2023.09.15 06:27
뱅크런 위기 맞았던 새마을금고…지난달 2조 원 순유입 17조 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뱅크런 위기를 맞았던 새마을금고가 지난달 2조 원가량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격적으로 늘려… SBS 2023.09.14 09:30
야외 결혼 잔치 덕분에…마을 주민 600여 명 생존 앞서 모로코 지진 피해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진앙지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도 마을 주민 600여 명이 목숨을 구한 곳이 있습니다. 당시 야외에서 … SBS 2023.09.13 20:55
[글로벌D리포트] 비 오듯 쏟아진 파편…마을 잔치가 600명 살렸다 모로코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잔치를 벌입니다.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갑자기 화면이 흔들리더니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립니… SBS 2023.09.13 13:52
마을 한가운데 계곡처럼 '콸콸'…시뻘건 물의 정체 포르투갈의 한 마을에서 마치 핏물과도 같은 붉은색깔 물이 콸콸 쏟아져 주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정체가 과연 뭐였을까요? 정말 물 색깔이 시뻘겋… SBS 2023.09.13 08:24
"시신으로 돌아오다니" 희망이 절망으로…모로코 강진 구조 현장 모로코에서 강한 지진이 일어난 지 나흘째입니다. 인명 구조의 한계 시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이미 지났습니다. 그래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 SBS 2023.09.12 20:20
모로코 지진 진앙지서 20km 거리…무너진 마을 가 보니 이번 모로코 지진 피해는 특히 산악지역에서 컸습니다. 진앙지와 가까운 탓에 마을이 무너져 내리면서 100명 넘게 숨졌는데요. 모로코에서 취재하고… SBS 2023.09.12 07:49
'진앙지에서 20km' 무너진 마을을 가다 구조의 손길이 절실한 현지에서는 안타까운 시간이 계속 흘러가고 있습니다. 12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산악 마을을 긴급 파견된 곽상은 특파원… SBS 2023.09.12 02:45
산악 마을 주민 200명 중 90명 시신으로…"모로코 정부 어딨나" 규모 6.8의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로코에서 정부의 늑장 대응에 대한 주민의 원성이 커지는 있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진앙… SBS 2023.09.11 14:19
모로코 강진, 마을 주민 200명 중 90명 시신으로…"정부 어딨나" 규모 6.8의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로코에서 정부의 늑장 대응에 대한 주민의 원성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10일 진앙과 약 50… SBS 2023.09.1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