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후 북한 핵에 대한 미국 정부의 첫 입장이 나왔습니다. 심각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동맹과 함께 새로운 전략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안보 수장도 오늘(23일) 공식 첫 통화를 하고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 백악관 "북핵은 심각한 위협…새 전략 짤 것"
▶ 한미 안보수장 첫 통화…"비핵화 위해 공조"

2. 방역 당국이 오는 28일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부터 맞는지, 또 어디에서 맞게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 누가, 어디서 맞나…28일 백신 접종 계획 발표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가 방역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뿐 아니라 치명률도 더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뿐 아니라 치명률 더 높을 수 있다"

4. 위안부 배상 판결이 확정된 것에 일본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한국 정부가 시정하라"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피해자들의 상처 치유를 위해 진정한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日 "한국 정부가 시정하라"…韓 "추가 청구 안 한다"

5.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지난 2019년 6천 3백억 원에 달하는 등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왜 피해가 계속되는지, 어떻게 범행하는지, 보이스피싱 내부자를 취재했습니다.
▶ 아르바이트 했는데…내가 보이스피싱 범죄 수금책?
▶ "보이스피싱 이래서 잡기 어렵다"…내부자의 고백

6.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대형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는데 해경이 현재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 거제 해상에서 선박 침몰…7명 구조 · 3명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