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7일) 시작됐습니다. 초반부터 공무원 피살사건과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의혹 등 쟁점 현안마다 증인 채택 문제로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 21대 첫 국감…'秋 아들 · 공무원 피살' 증인 채택 충돌

2.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빼돌려진 펀드 대금 일부가 로비에 쓰인 정황을 들여다보는 가운데, 옵티머스 측이 만든 내부 문건을 SBS가 확보했습니다. 정부 여당 관계자들이 펀드 수익자로 참여돼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어 파문이 예상됩니다.
▶ [단독] 옵티머스 문건엔 "정부 여당 인사 수익자 참여"
▶ [단독] "금감원 국장에 현금 건넸다"…로비 의혹 수사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서면서 추석 연휴 여파로 확산세가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1주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 확진…'추석 감염' 현실로?

4. 2년 전 취객을 구조하다 폭행당한 뒤 숨진 고 강연희 소방경 사건 이후에도 구급대원 폭행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엄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입니다.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 하루걸러 음주자에 맞는 구급대원…30%는 처벌 없어
▶ "허벅지 물려서 살 뜯겨나가" 현직 구급대원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