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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사이 20명이나 추가돼 국내 확진자가 5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18명이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됐는데, 대부분은 어제 나온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닌 신도들입니다. 또 경기도 수원에서는 20번 환자의 11살 딸이 국내 첫 어린이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19, 하루 새 20명 추가 확진…대구·경북만 18명

2. 감염 및 의심 환자들이 다녀간 대구와 부산 지역의 대학병원 응급실들이 잇따라 폐쇄됐습니다. 병원 내 감염 가능성과 함께 지역 응급의료 체계가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종합병원 응급실 잇단 폐쇄…'메르스발 진료 공백' 재현?

3. 최근 여권 지지자들이 대통령 현장 방문 당시 "경기가 거지 같다"고 말한 시장 상인을 비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오늘(19일) "안타깝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지자들의 자제를 당부한 것'이라는 분석에 대해 청와대는 "그런 말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거지 같아요" 말한 상인 공격…문 대통령 "안타깝다"

4. 유사 택시 영업을 해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운영진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불법 아니다" 타다 손 들어준 법원…'1심 무죄' 이유는

5.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제작진이 국내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의 성과는 모험을 피하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 봉준호 "영화 자체가 기억됐으면"…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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