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홉 살 마음씨가 이렇게 예쁩니다

#스브스피플 #스브스월드 #스브스훈훈 #스브스동물원 #스브스우쭈쭈
슬라이드 이미지 1
슬라이드 이미지 2
슬라이드 이미지 3
슬라이드 이미지 4
슬라이드 이미지 5
슬라이드 이미지 6
슬라이드 이미지 7
슬라이드 이미지 8
슬라이드 이미지 9
슬라이드 이미지 10
슬라이드 이미지 11
슬라이드 이미지 12
슬라이드 이미지 13
슬라이드 이미지 14
슬라이드 이미지 15
슬라이드 이미지 16
슬라이드 이미지 17
슬라이드 이미지 18


9살의 어린 나이에 유기견 보호소 <해피 애니멀스 클럽>을 차린 소년 켄. 켄의 지극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은 이곳 유기견들과 유기묘들은 빠르게 건강을 되찾고 있었습니다. 한창 사랑받을 어린 나이지만 오히려 버려진 동물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는 어린 천사 켄을 직접 접촉해보았더니 큰 걱정거리 하나가 있었습니다. 순종만 고집하는 편견 때문에 사람들이 입양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동물들하고 놀아줄 시간이 부족해 마음이 아프다는 켄. 어린 나이에 베풂과 보살핌의 즐거움을 일찍 알게 된 이 아이의 기특한 꿈이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게 돕는 건 이제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