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차 주부' 심상정 남편이 말하는 '가사노동의 가치'
#스브스우와 #스브스젠더 # 스브스훈훈 우리나라의 최초의 &'퍼스트 젠틀맨 후보&'로 화제에 오른 이승배 씨. 2004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국회의원이 되자 스스로 주부의 길을 택했습니다. 14년 차 주부인 그는 가사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획 하대석, 정혜윤 / 구성 정유정 인턴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느 나라에는 이런 거 없지?
#스브스피플 # 스브스훈훈 20일부터 시각장애인은 점자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여권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발급합니다. 이런 작은 배려가 시각 장애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기획 최재영 / 구성 김진우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강서구 살면 학교도 못 가나요?
#스브스딥빡 #스브스피플 # 스브스훈훈 강서구에 사는 이은자 씨는 발달장애를 지닌 딸을 등교시키기 위해 아침부터 전쟁을 치릅니다. 이은자씨의 딸, 지현이는 강서구에는 특수학교는 단 1곳 밖에 없어서 멀리 구로구까지 통학해야 합니다. 딸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던 엄마는 서울시 교육청을 찾아갔습니다. 기획 최재영, 우탁우 인턴 / 그래픽 조상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다람쥐 마블설'의 진실
# 스브스훈훈 #스브스팩트 #스브스동물원 &'다람쥐 마블설&'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퍼진 여러 장의 사진들. 한팔로 멋있게 착지를 하는 이 사진들의 주인공은 알고 보니 청설모였습니다. 청설모가 한팔로 착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김대석, 남상우 인턴 / 그래픽 조상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故 최동원 선수 어루만지는 중년여성…알고보니
#스브스피플 # 스브스훈훈 #롯데자이언츠 #최동원 지난 5일, SNS에서 화제가 된 한 사진이 있습니다. 중년의 여성이 故 최동원 선수 동상을 매만지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 중년 여성의 정체는 바로 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씨였습니다. 사진의 주인공 김정자 씨와 인터뷰했습니다. 기획 하대석, 정혜윤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눈 가리고도 탈 수 있어요"…이 부부가 자전거를 타는 법
# 스브스훈훈 #스브스피플 복면을 쓴 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박용택(58) 씨는1급 시각장애인입니다. 그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이유는 항상 뒤에 있는 아내 덕분입니다. 두 사람의 사랑 넘치는 자전거 데이트,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최재영, 서주희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직장 그만두고 짐꾼 자처한 손녀…현실 꽃보다 할매
# 스브스훈훈 #스브스피플 #스브스우쭈쭈 직장을 관두고 3명의 할머니와 유럽 여행을 떠난 손녀가 있습니다. 캐릭터 강한 할머니들 때문에 어느 예능 못지 않았다는 특별한 여행 에피소드를 손녀 정수경 님에게 들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정혜윤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할머니는 이제 슬퍼하지 않을게
#스브스피플 #스브스인터뷰 # 스브스훈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를 모델로 한 동화책이 출간됐습니다. 동화책 속 할머니는 우리에게 &'넌 소중한 존재&'라는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동화가 가지는 의미를 스브스뉴스가 정리해봤습니다. 기획 최재영, 김진우 인턴 / 그래픽 조상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교장실로 따라와!
# 스브스훈훈 #스브스피플 #스브스인터뷰 담배를 피우다 걸리면 &'금연송&'을 불러야 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 교장인 방승호 선생님은 학생들의 흡연을 막기 위해 &'금연송&'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명함을 건네고, 호랑이 탈을 쓰기도 하는 방승호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정유정 인턴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무료배식소 찾는 사람들이 찍은 사진…특별한 사진전
# 스브스훈훈 #스브스피플 이번달 초, 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한 무료배식소를 찾는 노숙자, 일용직 노동자들이 일회용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전시됐습니다. 사진 속에 담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권재경, 김근아 인턴 / 디자인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