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중유동성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2년 미만의 정기예금과 적금 등을 포함한 광의통화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5% 증가했습니다.
이는 부동산과 카드 대출이 급격히 늘어나 시중에 자금이 풍부했던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년 이상 정기예금과 적금 등을 포함한 금융기관 유동성 증가율도 지난달 10%에서 11%로 껑충 뛰었습니다.
이처럼 시중유동성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지난 1월에 은행들이 기업 대출을 큰 폭으로 늘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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