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겨울 가니 황사 오네…내일 전국에 '황사 특보'

<8뉴스>

<앵커>

겨울이 물러가면서 내일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올 모양입니다.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중국을 강타한 뒤 한반도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9일)와 오늘 중국 중부 내륙지방을 강타한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입니다.

관측된 미세먼지농도는 입방미터당 최고 6천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의 백 배 가까이나 됩니다.

바로 앞도 볼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황사로 곳곳에서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내몽골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황사는 밤새 우리나라로 이동해 내일 새벽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오후에는 전국이 강한 황사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황사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진철/기상청 통보관 : 고비산맥 남쪽에서 발원된 황사가 남동진하면서 내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며 강도가 강해서 황사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들은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은 강한 황사와 함께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돌풍이 불 가능성도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비의 양이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지만 중부 내륙과 산간에는 최고 3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도 유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관/련/정/보 - SBS 생활문화 뉴스

◆ [건강] "S라인도 좋지만" 보정속옷, 온 몸 병든다

◆ [건강] 여드름 치료 미루다 당뇨에 우울증까지?

◆ [건강] 나는 아침형? 저녁형? 피부는 알고있다

◆ '추격자' 거침없는 질주…'살인의 추억' 제쳤다!

◆ "기후변화, 20년내 유럽와인 명성 없앨 것"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