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세계닷컴입니다.
여러분은 식당 등에 가서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기분이 상했을 때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뭐라고 하시나요?
세계닷컴은 아르바이트 직원들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해 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사장 나오라고 해!"라고 전했습니다.
2위는 "아저씨, 아줌마"라고 부르는 소리, 3위는 "됐어요. 그냥 알아서 할께요"라는 말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또 "그러니까 알바나 하지", "너 몇살이야" 등도 듣기싫은 말로 꼽혔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한 아르바이트 직원은 "손님은 왕이라지만 왕에도 성군과 폭군이 있듯 손님에게도 마땅한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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