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단독주택용지로 공급될 예정인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일대입니다.
판교 신도시 아파트 용지와는 별도로 조성된 이 곳에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이나 상가를 포함한 점포 겸용 주택을 지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주거전용 택지가 823만 원, 점포 겸용 용지는 899만 원 선.
건축비까지 포함하면 3.3㎡당 1천4백만 원 정도에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택지 분양가가 비싸다는 지적도 있으나 저밀도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인근 택지지구의 편리한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종완/RE멤버스 대표 : 요즘에 단독주택들은 주차장이나 보안문제들이 많이 해소가 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대형 건설사들이 공동으로 짓는 경향이 많아져서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에 비슷한 품질을 확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연말까지 분양이 예정된 단독 주택 용지는 판교·동탄 신도시와 양주 고읍 지구를 비롯해 전국 10여 개 지역 626개 필지.
1순위 자격은 해당 지역의 무주택 세대주에게 주어지지만 2순위부터는 청약자격의 제한 없이 집을 가진 사람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자금이 묶일 수 있어 투자에는 신중해야 됩니다.
[함영진/부동산써브 실장 : 단독 주택 부지이기 때문에 환금성이 아파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 있고요. 그리고 토지 사용 승인시점 이후에 등기를 하고 매매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전매가 좀 부자유스럽다.]
따라서 자금 사정을 충분히 고려한 뒤 장기적인 관점에서 거주를 목적으로 한 실수요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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