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켓&트렌드] 어르신 돕는 '요양보호사' 뜬다

서울의 한 대학 부설 너싱홈에서 노인 간병 업무를 하고 있는 김은희 씨.

올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입니다.

[이명자(53)/간병인 : 이런 일 하면서 자부심 느끼고 거기에 따른 만족도 높아 질 것이고….]

이처럼 요양보호사 지원자가 늘고 있습니다.

전국에 대략 300개의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설치됐고 교육원마다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김은희(39) :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러왔죠.]

[양봉석/요양보호사 교육원장 : 거의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문의가 많이 왔었습니다.]

요양 보호사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수급자들에게 의료와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가 선발하는 인력인데요

업무 내용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나뉩니다.

기존의 가정봉사원이나 간병인들이 법적인 자격을 인정받지 못했던 것에 비해 요양보호사는 국가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는 점이 다른 점입니다.

[김영애/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 : 간병인은 특별한 교육 없이 혹은 산발적인 교육으로 이뤄졌던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되면 이 서비스가 보험 내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이 꼭 필요로 하고. 전문성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요양보호사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성별, 나이, 학력 제한 없이 정해진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달에 120에서 150만 원 정도의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이유입니다.

[양봉석/요양보호사 교육원장 : 기존의 간병일 하고 계신 분들이 자격증 따기 위해 오신 분이 많으십니다. 또 마땅한 취업처를 찾지 못한 분들이 자격증을 따기 위해 오신 분들이 있었고….]

올 한해 요양보호사의 필요 인력은 대략 8만 명.

해마다 필요인력은 더 늘 것으로 보여 요양보호사의 인기는 계속 될 전망입니다.

관/련/정/보

◆ [마켓&트렌드] 잔소리하는 상품들? 기발하네!

◆ [마켓&트렌드] 하숙집 낭만, 이젠 추억이 되다

◆ [마켓&트렌드] 아날로그 노병은 죽지 않는다

◆ [마켓&트렌드] 동물모양 전기제품 사지마세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