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다음은 교육과 복지부문 취임사 주요 내용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예방적 복지의 개념을 강조하고 교육개혁도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이 대통령은 성장 못지 않게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이 절실한 사람은 국가가 보살펴 낙오자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이른바 '예방적 복지'를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더 많은 여성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지위에 오를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생애 주기와 생활형편에 따른 수요에 맞추어서 맞춤형 보육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노령연금 현실화와 노인 일자리 창출, 고령자를 위한 의료혜택 확충 등 노인 복지대책도 시급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선진화는 훌륭한 인재 확보에 달려 있다"며 교육개혁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교육의 기회를 질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육복지로 가난의 대물림을 끊겠습니다.]
학교 유형을 다양화하고 교사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공교육 강화함으로써 사교육 열풍을 줄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입 자율화 정책 등 교육제도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도 시사했습니다.
이공계 기피현상에 대해 아직 우리 과학기술의 갈 길이 멀다며 과학자를 존경하고 우대하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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