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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앵커>

사이버 여론광장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호를 이끌 새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을 알아봤습니다.

먼저 이명박 대통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를 물었는데요.

역시 경제 대통령 이미지가 가장 컸습니다. 34.9%를 차지했고요.

이어서 불도저, 서울시장, 대운하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부패라는 응답도 6.1%로 나타났습니다.

또 임기중에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하는 것들로는 1위가 무리한 정책추진으로 32.1% 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친인척 비리, 지역차별, 정경유착 등의 순으로 주문했습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이 내건 대선 공약 가운데 가장 신뢰가는 것, 무엇이냐고 질문을 해봤는데요.  가장 많이 나타난 의견이 감세와 서민 생활비 30% 감면으로 33.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정부조직의 축소, 대한민국 7.4.7 공약, 대운하 건설, 교육개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재산의 사용처에 대해 물어봤었는데요.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 지원에 써야 한다가 61.8%로 압도적인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학계나 과학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2위를 차지했고요. 또 숭례문 복원과  태안 복구비용으로 써야한다는 의견도 그 뒤를 이었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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