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외전화 요금을 시내전화 요금과 같게 부과하는 상품을 비롯한 저가 유선전화 할인 상품 3종을 내놓습니다.
기본료에 2천 원을 더 내면, 3분당 260원을 내던 시외전화 요금을 시내전화 요금인 3분당 39원만 내고 통화할 수 있습니다.
시외전화를 자주 쓰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또 다른 상품은 기본료에 3천 원을 더 내면, 시내, 시외는 물론 통화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무조건 한통화에 39원만 내면 됩니다.
시외전화를 오래 하는 사람에게 할인율이 높습니다.
KT의 유선전화 요금 인하는 휴대전화와 인터넷전화에 밀려 사용자가 계속 줄어드는 유선전화 시장을 살리기 위한 자구책으로 풀이됩니다.
[정준수/KT 상무 : 이용자가 감소하는 유선전회 사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통신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통해 가계 통신 절감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잇따른 이동통신 요금인하 결정에 유선전화 요금 인하까지 이어지면서 통신 시장의 요금인하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
소비자들도 가계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선 자신의 통화 유형에 맞는 상품을 신중하게 골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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