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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군단 총출동!…'온에어', 본격 카운트다운

박용하, 김하늘, 송윤아, 이범수.

쟁쟁한 주연급 스타들이 뭉쳤습니다.

여기에 대박 드라마였던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등을 만들어낸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가 또 한번 손을 잡았는데요.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는 드라마 제작의 모든 것!

<외과 의사 봉달희> 이후 또 한번 SBS 전파를 타게된 이범수 씨는 입지전적인 연예계 매니저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범수/배우 : (Q. 어떤 역할인가?) 남자다움과 부드러움, 카리스마와 의리, 유머를 가지고 있어서 흔쾌히 마음을 정했습니다.]

도도한 톱 스타 역의 김하늘 씨와 오버스럽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당찬 유부녀 작가 역의 송윤아 씨가 연기 경쟁에 나서고, 4년 만에 브라운 관으로 돌아온 박용하 씨는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성격 까칠한 원칙주의자 PD로 변신했는데요.

알려진대로 거물급 스타 카메오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합니다.

이 모든 스타들을 섭외한 사람은 송윤아 씨인데요.

[송윤아/배우 : (Q. 스타 카메오들을 직접 섭외했다는데…) 사람과 사람의 만남과 인연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줬어요. 사실 제 자신이 기특하기도 했어요.]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드라마 속의 드라마 <온 에어>!

그 첫 빨간 불은 다음달 5일 밤에 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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