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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희애, 우아한 그녀의 반전 과거 "어릴 때 좀 놀았다"

'힐링캠프' 김희애, 우아한 그녀의 반전 과거 "어릴 때 좀 놀았다"
배우 김희애가 솔직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희애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어릴 때 내가 좀 놀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울러 그녀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응급실에 실려 갔던 비화까지 공개해 주변을 충격에 빠뜨렸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우아하고 도도해 보이는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국민 누나’로 등극한 김희애는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서도 숨겨둔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특히 김희애는 ‘개그소녀’답게 개그프로그램의 유행어를 모두 섭렵하고 있는가 하면, 모든 음식에 호기심이 많다고 고백하며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고 말해 ‘잡식소녀’다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완벽해 보이는 이미지에 대해서는 “도도할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정반대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의외의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희애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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