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고국의 팬들에게 태극기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연아는 플라워 세리머니를 마친 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와 나란히 서서 태극기를 펼쳐 들었습니다.
이어 태극기를 몸에 휘감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러시아 소치의 빙판 위에서 태극기를 펼쳐 든 김연아 선수,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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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