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굿모닝 연예 조정식입니다. 공식연인 문근영 김범 커플이 한 달간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동반 귀국했는데요, 신세대 커플답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입국 현장 함께 보시죠. 어제(25일) 오후 세시쯤, 커플룩을 입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문근영 김범 씨! 특별한 입장발표는 없었지만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공식연인임’을 선언했습니다. 문근영 씨는 다소 긴장한 모습인데요, 김범 씨는 밝은 미소로 취재진에게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또 공항을 빠져나갈 때까지 문근영 씨를 살뜰히 챙기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예슬 씨가 외롭지 않다고 말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랑에 빠졌기 때문인데요, 상대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프로듀서 테디 씨! 한예슬 씨는 테디 씨의 섬세한 모습에 테디 씨는 한예슬 씨의 솔직한 성격에 반해 지난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양측은 “진지하게 만나는 건 맞지만 교제 기간이 길지 않아 결혼을 말하기는 이른 상황”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효주 씨의 아버지는 이달 초, “딸의 사생활 관련 사진이 있으니 본인에게 알리지 말고 4억여 원의 돈을 입금하라”는 협박전화를 받았습니다. 한효주 씨 측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사건 발생 사흘 만에 일당 세 명이 검거됐는데요, 한효주 씨 측은 “비난 받을만 한 행동은 한 적이 없고, 경찰 조사 결과 한효주 씨의 사생활과 관련된 사진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씨스타의 효린 씨가 오늘 새벽! 첫 번째 솔로 앨범을 공개했습니다. 지금 흐르는 노래는 타이틀곡 ‘론리’인데요. 잔잔한 기타사운드에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곡으로 효린 씨의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가 있죠. 또 다른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는 용감한형제의 곡입니다.강렬한 탱고비트와 효린 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데요, 씨스타 앨범부터 드라마 OST까지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효린 씨! 솔로 앨범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