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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필리핀 태풍 폐허 속 탄생한 '생명의 기적'

사망자만 1만 2천여 명을 낸 최악의 태풍 '하이옌' 피해 지역에서 새 생명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출산을 앞둔 산모가 급히 피난을 가는 상황에서 진통을 느끼고 출산을 감행한 건데요, 태풍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어머니는 강했습니다.

무너진 건물의 잔해더미에서 전문의료장비도 없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무사히 출산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태풍 폐허 속에서 탄생한 새 생명의 기적,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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