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는 비가 내려서 좀 선선하겠지 생각했는데, 오늘은 볕이있는데도 바람이 좀 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온 자체가 좀 떨어졌기 때문이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남부지방이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어제는 30도 안팎이던 영남지방의 경우 대부분 5도 이상, 크게는 10도 가까이 기온이 떨어졌고, 오늘은 일부 내륙지방에서만 25도를 약간 웃도는 정도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초록색이 눈이 띄죠.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지방은 한낮에도 기온이 20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동풍계열의 바람이 계속 이어지지만, 내일은 고기압의 중심에 조금 더 가까워지면서, 바람의 성격도 좀 달라집니다.
오전까지는 찬 북동풍이 불겠지만, 오후가 되면 조금은 따뜻한 남동풍으로 바뀌면서, 내일은 영동지방은 기온이 좀 오르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나 강릉이 비슷해지겠고, 아침기온이 더 중요합니다.
서울과 강릉, 대전 모두 13도로 오늘 아침보다 훨씬 더 서늘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영남지방 쪽으로 구름이 좀 많다가 오후가 되면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동절기 대비 가스 안전 점검으로 가스 사고 예방하기>
-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비눗물로 가스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 물 1컴에 주방용 세제에 한 두 방울을 섞어 붓이나 스펀지에 묻혀 호스 연결 부분에 바른 뒤 비눗방울이 생기는지를 살펴본다.
- 가스보일러를 사용하기 전에는 보일러 배기통 연결부가 단단히 결속되어 빠질 염려는 없는지, 배기통이 찌그러져서 폐가스가 샐 염려는 없는지 확인한다.
- 가스보일러 가동 중 발생하는 폐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면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스보일러 점검은 매우 중요하다.
- 만약 가스보일러에 문제가 있다면 사용 전 점검을 받고 수리 후 사용한다.
이번 주말에는 일요일에서 월요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가 오면 떨어졌던 기온이 다시 평년수준으로 올라오겠습니다.
내일 도쿄에는 바람이 좀 많이 불겠고, 상하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유럽에 대부분 좋은 날씨지만 베를린에 소나기예보 들어있습니다.
LA와 뉴욕 모두 맑은 하늘이고, 낮기온도 적당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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