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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3, 출고가 106만 7천 원 책정

갤럭시 노트3, 출고가 106만 7천 원 책정
오는 25일 출시 예정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의 출고가가 100만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자업계는 갤럭시 노트3의 출고가가 106만7천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가 오는 27일 출시하는 5.2인치 스마트폰인 'LG 뷰3'의 가격이 80만원대 후반인 것과 견주면 가격차가 20만원 가까이 납니다.

최고급 스마트폰의 최초 출고가는 지난해에는 90만원대 후반에서 100만원대 후반 사이였지만, 정부가 보조금 규제에 나서면서 80만원대 후반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LTE-A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90만원대로 올랐고, 갤럭시 노트3의 출시로 다시 100만원대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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