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이 공개한 사진은 모두 5장으로 '저도의 추억'을 비롯해 사진마다 제목도 붙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진과 함께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35년이 지난 오랜 세월 속에 늘 저도의 추억이 가슴 한켠에 남아있었다"면서 "부모님과 함께 했던 곳에 오게 돼 그리움이 밀려온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여름휴가지인 경남 거제 저도 휴양소에서 며칠을 보낸 뒤 청와대 대통령 관저로 돌아와 남은 휴가기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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