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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 누수 결함…"무상수리"

스포츠레저 차량인 신형 싼타페에서 비가 새는 누수 결함이 확인됨에 따라 제조사 측이 무상수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일부 신형 산타페에서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 차량 트렁크나 뒷좌석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발견돼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수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조립 라인에 문제가 있거나 차량의 구조적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리콜 조치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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